멋스러운 도시의 풍경에 눈이 행복하고,
달콤한 초콜릿과 맥주의 풍미로 입이 행복한 나라, 벨기에
사실, 아무리 설명을 들어도
주변 나라 프랑스와 독일에 비해서는 유명한 것을 더 생각하기가 힘들죠?
벨기에를 알고 싶나요?
굳이 내가 벨기에를 가야겠나 싶나요?
글쎄요.
한 번 가본다면,
그리고 벨기에 사람들과 소통한다면 알게 될꺼에요.
세상 이렇게 따듯한 나라가 있었나? 라고.
다섯가지 주요 테마로 매력적인 벨기에 워크캠프를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 다섯가지 매력, 벨기에 워크캠프_테마 5! ----------
테마1) 축제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에서 개최되는 큰 축제, 노마드 연극축제 Festival Théâtres Nomades
축제라는 단어 하나가 마음을 들썩이게 하지만,
큰 축제를 준비하고, 운영서포트를 한다는 것은 정말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함께 해야하죠.
워크캠퍼 한 사람, 한 사람이 큰 축제를 준비한다는 뿌듯함으로 노곤함도 잊어버리는 벨기에 축제워크캠프!
Festival Théâtres Nomades 워크캠프 현장에서 만나요! ^^
드디어 축제 날이 왔다. 현지 자원봉사들도 많이 참가해서 그들과 함께 이야기 할 기회도 많았고 축제 관람객들의 우리에 대한 관심도 즐거웠다.
이렇게 힘들었지만 하나도 힘들지 않았던 너무 소중한 추억이 되버린 워크캠프는 막이 내렸다.
프로젝트 기본정보 타 이 틀▶ Festival Théâtres Nomades 활동기간▶ 08/10 – 08/25
주요활동▶ 노마드 연극축제 준비 및 운영 서포트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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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2) 아동
● 난민아동들과의 함께 하는 시간
잠들기 전이면, 다음날 친구네 집 가서 놀 생각으로 신났을 아이들.
생일 전날이면 어떤 선물을 받을지 기대가 가득했던 아이들.
하지만, 그런 소소한 일상이 어느 순간에 꿈이 되어버렸습니다.
어쩌다보니 엄마, 아빠 손잡고 숨죽이며 걷고, 또 걷고, 바다를 건너 외딴 나라, 벨기에에 도착했거든요.
그런 난민 아동들에게 바다건너, 기차타고 온 워크캠퍼들은 함께 신나게 웃고, 떠들 수 있는 친구가 되어 줍니다.
무서웠던 어젯밤이 꿈으로 그칠 수 있도록. 프로젝트 기본정보1) 타 이 틀▶ FEDASIL Asylum seeker centre <자세히 보기> 활동기간▶ 08/06 – 08/26 미리보기▶ <백유진 참가보고서>
프로젝트 기본정보2) 타 이 틀▶ Centre Couleurs du Monde 2 <자세히보기> 활동기간▶ 07/08 – 07/22
주요활동▶ <허지윤 참가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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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아동센터에서
생활 환경이 어렵거나, 가족 문제가 있는 아동들이 더 큰 품에서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 Les Glaïeuls
환경을 극복하고, 건강한 유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함께 여름날의 추억을 만들어 보아요. 프로젝트 기본정보 타 이 틀▶Les Glaïeuls <자세히보기> 활동기간▶ 08/04 – 08/19
주요내용▶ 센터에서는 총 16명의 영유아가 함께함
▶ 워크캠퍼들은 2인 1조로 활동을 함께 아이들과 야외활동 ▶ 센터 보수, 환경미화 작업도 함께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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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3) 환경
프로젝트 기본정보 타 이 틀▶Jalna Natural Reserve <자세히 보기> 활동기간▶ 07/29 – 08/12
주요활동▶ <하유선 참가보고서>
환경테마 벨기에 워크캠프 2개 더!!!! 1) 에코센터 환경미화, 보수 활동 타 이 틀▶ Eco-centre La CITE s' invente <자세히 보기> 활동기간▶ 06/04 – 06/20
2) 청소년들이 방학에 찾는 농장학교에서 활동 타 이 틀▶ Clerheid's School <자세히 보기> 활동기간▶ 06/12 –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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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4) 장애 정상인과 장애인이라는 말, 일상에서 흔히 쓰고 있지 않나요?
가끔은 정상인과 비정상인 이라는 말도 쓰고요.
하지만, 한 번쯤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이라고 표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어느 누구도 우월하지도, 열등하지도 않은 우리는 서로 다를 뿐이니깐요.
처음에는 두려움이 컸다. 하지만 다가가려는 나의 노력과 나의 노력에 도움을 주는 레지던스분들 덕분에 어려움없이 활동할 수 있었다. 21일의 워크캠프는 너무나도 나에게 많은 변화를 안겨준 활동이었다. 난 빈체에서 느낀 감사하는 마음과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방법들을 평
생 잊지 않고 살아가야겠다고 매일 다짐한다.
프로젝트 기본정보 타 이 틀▶Arthur Regniers Centre2 <자세히 보기> 활동기간▶ 08/08 – 09/01
장애시설에서 함께하는 벨기에 워크캠프 3개 더!!!! 1)Les Chemins d'Ariane(IMS) <자세히 보기>
코 드 명 ▶ CBB12 활동기간▶ 08/04 – 08/20
2) Together in Holiday I <자세히 보기> 타 이 틀▶ CBB13 활동기간▶ 08/06 - 08/15
3) Together in Holiday II 타 이 틀▶ CBB14 <자세히 보기> 활동기간▶ 08/15 -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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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5) 일반 시골을 떠올리면, 마치 나의 할머니, 할아버지도 아니시지만 반겨주실 것 같은 그림이 그려지지 않나요?
젊은이들은 풍운의 꿈을 품고 도시로 나가고,
시골에는 마을의 역사와 함께한 분들이 오늘을 살고, 내일을 그립니다.
젊은이들이 마을에 있었다면, 금방 보수가 되었을 마을 구석구석을
세계에서 모인 젊은 워크캠퍼들이 2주간 마을의 청년이 봅니다.
캠프에서 아버지 역할을 한 장클로드는 정말 고마운 분이다. 첫날부터 역무원 아저씨의 잘못된 안내로 먼길 돌아오는 나에게 전화를 걸어 ‘thank you for joining us’라며 위로하고 돌아올때는 친구보다 하루 늦게 떠나는 나를 큰 학교에 혼자 둘수없다고 굳이 당신의 집에서 하룻밤을 재우고는 기차역까지 데려다 주셨다. 낯선 타국에서 경험한 배려는 아직까지 grimm에 대한 좋은 인상으로 남아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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