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9년. 자유를 외치다.
1989년 8월, 23일.
손에 손을 맞잡은 사람들이 길에 인간띠를 만든 길이는 무려 620km.
역사 속, 유네스코의 기록유산으로 남겨진 이름, 발틱웨이(baltic way)를 알고 있나요?
△발틱웨이 당시 사진, 출처: 위키피디아
3개의 언어로 외쳐진, 자유. 평화 독립 운동, 발틱웨이
발틱웨이를 만든 이들이 그 순간 외친 것은 단 하나, 자유!
3개국의 서로 다른 언어로 외친 자유이지만,
소련의 지배로부터 독립하고자 하는 자유 독립에 대한 염원만은 하나였습니다.
그렇게 그들은 세상 평화로운 방법으로 숭고한 가치를 외쳤고,
마침내 1991년 독립합니다. 에스토니아, 라트비아,리투아니아 라는 이름으로!
◎ 북동유럽, 발트 3국 지리적으로 북동쪽에 위치해 있어 북동유럽이라 말할 수도 있지만
그동안의 역사 속에서 소련의 지배하에 있던 영향탓에 '동유럽'으로 불리기도,
문화적으로는 북유럽의 영향을 받았던 탓에 '북유럽'으로 불리기도 하는 발트3국.
최근에는 '북동유럽'으로 불리우고 있죠.
◎ 발트 3국의 매력 친절한 사람들!
발트 3국 여행기를 찾아보면, 길에서 도움을 받았다는 후기가 심심치 않게 들려요.
풍성한 볼거리!
직접 다녀온 담당자 曰
"진짜 가볼만 한데!!! 많이 안 가는 거 같아서 아쉬워!"
조금, 호기심이 생기나요?
그래도 아직은 선뜻 용기가 생기지 않나요?
그렇다면, 워크캠프로 발트 3국을 경험해보세요 ^_^
------------------------------------
" 캠프 이후 발트 3국을 여행할 계획이라서 발트 3국에 대한 정보도 알아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정보가 많지 않아서 걱정을 했지만 미지의 세계를 개척한다는 마음으로 설레었습니다."
- 안영인, 참가보고서 중에서
"평소 자주 해외에 나가던 나에게 있어 이번 출국은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설렘과 긴장감이 반복되었다.
또한 나는 워크캠프를 통해 출발전 알지 못했던 캠프리더와 캠프 참가자들을 만날 기대감과
우리나라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발트3국 여행을 기대하며 차근차근 떠날 준비를 진행하였다."
-박여신, 참가보고서'제2의 고향을 얻다' 중에서
------------------------------------
에스토니아, 워크캠프
#에스토니아의 매력: 중세와 4차 혁명
에스토니아의 수도, 탈린의 구시가지를 걷다보면
내가 지금 에스토니아를 여행하는지, 과거 여행을 하는지 헷갈리게 될 정도로 중세멋을 가득 품은 나라, 에스토니아.
반면에, 에스토니아를 표현하는 또다른 수식어는 '4차 혁명', 'IT 강국'
화상통화로 유명한 스카이프가 에스토니아에서 만들어졌다고 하죠?
지금 슬슬 붐이 일고 있는 코딩교육을 90년대부터 정부차원에서 진행을 했다니,
세계 많은 나라들이 인정한 IT 강국 에스토니아의 저력이 궁금해집니다.
까도 까도 계속 알게되는 에스토니아, 참 매력적이다!
-----------------------
뉴스에서는 전해주지 않는 에스토니아의 설렘 가득한 매력은, 워크캠프에서 확인 가능해요.
1. 아동워크캠프 in 탈린 탈린의 교육센터에서 에스토니아 청소년을 위한 캠프가 열립니다.
문화다양성을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는 활동과 영어 교육을 진행할 거에요.
해당 워크캠프 1)
- 코 드 명: EST 18 <프로그램 자세히 보기>
- 활동일자: 7/21-8/4(15일)
해당 워크캠프2)
- 코 드 명: EST 27 <프로그램 자세히 보기> - 활동일자: 8/9-8/4(15일)
-----------------------------
2. 에스토니아 농활!
지역 농장에서 지속가능한 농업을 함께 고민하고, 농작물을 관리해보는 건 어떨까요?
초록, 초록한 에스토니아의 농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리투아니아, 워크캠프
'향기나는 도시'라는 애칭을 갖고 있는, 리투아니아의 수도 '빌뉴스'
동유럽 국가의 문화에 좋은 영향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문화적,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수도, 빌뉴스에서 리투아니아 전역으로 퍼져나가는 문화의 향기를 함께 느껴보세요.
환경과 함께 만나는, 리투아니아
해외에서 봉사활동을 해보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으로 참여한 워크캠프는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다.
이번 기회가 아니면 언제 리투아니아라는 나라에 와볼까 싶기도 하다.
아기자기한 리투아니아의 수도, 자연환경 보호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들,
자연과 함께 어울리며 사는 리투아니아 사람들이 기억에 남는다. - 오세원, 참가보고서 중에서
- 리투아니아 환경 워크캠프는 7월 중에 참가 가능합니다^^. <프로그램 리스트 살펴보기> -----------------------------
라트비아, 워크캠프
버스를 타고, 에스토니아, 리투아니아, 러시아까지 저렴하게 이동할 수 있는 지리적인 위치!
동유럽의 라스베이거스, 동유럽의 파리라고 까지 불리는
라트비아의 수도, 리가는 대체 어떤 매력이 가득 한 것일까요? ^^
라트비아에서 참가 가능한 워크캠프
1) 장애아동들과 놀이 봉사활동 워크캠프 - 코 드 명: YS 07 <프로그램 자세히 보기> - 활동일자: 8/12-8/25(14일)
2) 야외교육 센터를 함께 정비해보아요~ - 코 드 명: YS 08 <프로그램 자세히 보기> - 활동일자: 8/26-9/8(14일)
---------------------------------------
발트 3국의 매력을 글로 담는것은 한계가 있었을 거에요.
나머지의 매력은 직접 가서 마음으로 느끼고, 눈으로 담고 경험해보는 거 어떨까요?
공지사항
MYPAGE.jpg)
.jpg)
.jpg)
.jpg)
.jpg)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