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하면 무엇을 생각하게 되나요?
파리, 패션, 에펠탑, 프렌치 시크, 바게트...
잠깐, 이것들은 어쩌면 '파리'라는 한 도시와 연결되어 있지는 않나요?
자, 이제부터 "프랑스=파리" 공식을 버려봅시다.
남한 면적의 약 6배의 크기의 프랑스에는 지방 곳곳에 고유한 문화가 가득하고,
프랑스의 향기를 프랑스 곳곳에서의 경험으로 완성시켜 보는 거에요.
프랑스 지역을 어떻게 하면 잘 여행하고, 경험할 수 있을까? 바로, 프랑스 워크캠프 함께 하는 것!
그렇다면, WHY 프랑스-
프랑스 워크캠프는 대체 어떤 특징을 먼저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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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워크캠프의 시작.
역사 속에서 잊을 수 없는 참혹한 전쟁, 세계대전. 그리고 세계대전에서 큰 피해를 입은, 프랑스
일상을 보내던 그들에게 따듯한 보금자리는 폭탄에 부서져버리고 맙니다.
숙소를 다시 재건하는 활동으로 처음 시작하게 된 워크캠프.
프랑스 베르뎅의 작은 마을에는 스위스인, 독일인이 함께 프랑스 사람들을 위해 힘을 모읍니다.
몸을 쉴 수 있는 보금자리가 만들어지면서 서로의 적대적인 마음 또한 우정으로 채워지게 되죠.
프랑스에서 시작된 워크캠프는,
이제 전 대륙에서 그 사회의 필요에 맞춰 다양한 봉사활동이 운영되고 있죠.
그 봉사활동을 참여하는 친구들에게 요구하는 것은 딱 하나, OPEN MIND.
열린 마음과 자세로 봉사활동, 교류활동을 참여하며 성장하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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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하나로 뭉치다. 보수 봉사활동
시작이 보금자리를 만드는 활동이어서 그랬을까요?
프랑스 워크캠프의 주요 봉사활동 거리는 '건설, 보수'입니다.
오래된 저택에서부터 공동묘지 돌담길 보수, 산책로, 교회당 보수, 고성 보수까지
여행을 한다면 이런 곳이 있을까 싶은 곳들을 찾아가 보수 작업을 하게 됩니다.
마을에서 오랜 시간 지켜봤을 건축물을 보수하며, 프랑스의 어제를 함께 배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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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자연과 만나다.
프랑스 워크캠프는 주로 중부 지역과 남부 지역에서 개최가 되는데요, 알프스산맥을 끼고 있는 지역이어서 잊지 못할 자연과의 만남을 경험하게 됩니다. '일상에서 편하게 접하는것들이 없는 자연 속에서 뭐가 재밌을까?'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아침 이슬 향기로 상쾌하게 일어나고, 친구들과 두런두런 이야기 나누며 우연찮게 보게 되는 별똥별에 가슴 설레는 경험은 나의 답답한 마음을 시원하게 뚫어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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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가득 프랑스 워크캠프. 프랑스 워크캠프는 주로 4월~10월에 개최를 하죠. 그래서 늦가을, 겨울에 프랑스 워크캠프를 계획하신다면, 시기를 조금 앞닿겨보세요!
궁금한 것이 있다면?
▶이메일: europe1@workcamp.org
▶카 톡: @국제워크캠프기구